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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초록과 붉음의 대비가 다 한다 — 보성 녹차밭 단풍, 자동모드가 제일 잘 나오는 이유”
핵심 요약: 보성 대한다원의 꼼꼼한 벌집 라인은 자동 AF가 좋아하는 패턴. 초록 차밭과 붉은 단풍 대비로 보정 없이도 색 분리가 끝난다.
베스트 시즌과 시간
11월 초, 오전 8~9시와 오후 3~4시의 사선광. 차밭 결이 강조되어 자동 AF가 쉽게 잡힌다. 흐린 날도 대비가 살아 색이 선명.
오르막 뷰포인트 3
① 메인 전망 데크
사선으로 내려가는 차밭 라인을 대각선 구도로 넣고 상단에 단풍 숲을 얹는다. 자동 노출이 초록에 맞춰 색 균형이 안정.
② 중턱 S라인
사람 실루엣을 1/3선에 배치해 스케일을 살린다. 대비가 커서 스마트폰도 디테일이 살아난다.
③ 상단 능선
해 질 녘 역광으로 차밭 잎 끝이 반짝인다. 자동 모드에서 EV +0.3으로 따뜻함을 더한다.
자동 설정과 색 분리
- 카메라: 자동 또는 조리개 우선 f/5.6, ISO 자동, AF 영역 와이드.
- 스마트폰: HDR 자동, 광각→2배로 압축감을 조절.
- 옷 색은 흰색/노랑/베이지를 추천. 배경과 구분이 쉽다.
요약 표·입장 정보
포인트 | 시간 | 화각 | 노출 팁 | 입장/주차 |
---|---|---|---|---|
전망 데크 | 오전 | 24~35mm | 자동 | 유료 입장 |
중턱 S라인 | 오전·오후 | 35~70mm | -0.3EV | 내부 이동 |
상단 능선 | 석양 전 | 50~85mm | +0.3EV | 주차장 인근 |
FAQ
Q. 비 오는 날 색감?
A. 초록·붉음 대비가 더 강해져 오히려 좋습니다.
Q. 드론 촬영?
A. 운영·안전 규정을 반드시 사전 확인하세요.
Q. 아이 동반 동선?
A. 데크 위주로 가볍게 돌면 유모차도 무리 없습니다.
결론·주의문구
결론: 보성은 패턴과 대비가 자동 설정을 돕는다. 복잡한 보정 없이도 선명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.
현장 운영·행사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. 전남 공식 공지를 확인하세요.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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